Siebel 시장의 선두로 진출하고 있는 본사는 그동안 쌓아온 컨설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CRM, EAI, DW 컨설팅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체계적인 기술 연구와 그 중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바, 4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가 개소되었다. 이는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요하는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일이며, 향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켓을 공략하는 새로운 견인차 역할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국내 CRM 시장에서 기술,인적 요인을 모두 갖춘 회사로서 코어플러스 발전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라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Siebel System을 Implementation할 수 있는 기술을 확 보한 코어플러스는 그동안 컨설턴트를 30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올해에는 niche 마켓을 공략할 수 있는 자체Solution을 확보하고 Siebel CRM은 물론 SAP CRM, Oracle CRM 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하여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CRM 마켓을 일깨울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 이다. 특히 우수한 CRM 컨설턴트를 2003년에는 50명 이상 확보하여 국내 컨설팅사로서는 최대규모의 잠재력을 가진 회사로 발돋음 할 것이며 앞으로 있을 국내 CRM 시장에서 코어플러스 컨설턴트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코어플러스는 2002년에 EAI사업에 본격 진출 한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webMethods Korea와 제품 공급계약 및 컨설팅 파트너 계약을 통해 CRM, DW에 이어 Application 통합사업에 참여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그동안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온 코어플러스 컨설턴트들이 그들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webMethods, IBM, TIBCO, BEA등에서 EAI 툴을 소개하고 있지만 국내 여러 사이트에서 BMT를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은 webMethods는 국내에 태평양 화학, 한국전력, 삼성전자를 비롯한 15개 이상의 reference site가 있으며 ㈜SK, SK 텔레콤 플랫폼 연구원에 당사가 제품을 공급하고 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여러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시스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solution인 EAI는 코어플러스의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 이며 관 련 전문 컨설턴트들도 빠른 시일 내에 10명 이상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Package application 설치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업무 운영 환경이 다양해 짐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시스템간의 On-line 인터페이스 요구가 강해지고 있고 EAI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반복적적인 컨설팅 실시 로 재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당사는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On-line interface 기술력을 바탕으로 Package간의 원할한 connection을 담당 할 Connector 개발에 착수 했으며 향후 EAI 제품에 bundle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 이외에도 코어플러스는 Mobile 관련 솔루션, Billing 솔루션, Mid-market CRM 솔루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코어플러스는 CDB Korea와 CDB S/W 판매에 관한 reseller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Main Frame관련 Utility S/W 판매사업에 진출한다. 그동안 BMC, CA 등이 석권해 온 이 시장에 당사가 참여하게 됨에 따라 향후 Main Frame Utility 분야에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SK 그룹사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충한 이후 향후 금융, 공공기관 까지 그 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당사 별도의 SE사업부를 신설하여 기술지원 역시 당사가 앞장을 설 예정이다. 당사는 이번 reseller 계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종류의 솔루션들을 발굴하여 S/W 유통망을 확충 할 계획이며 S/W 유통에 그치지 않고 H/W 및 N/W 판매를 위한 조직 set up을 하고 있으며 2002년 내에 S/W, H/W, N/W 에 이르는 유통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코어플러스가 그동안 쌓아온 컨설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윈텍시스템 컨설팅 사업본 부로 활동을 하던 컨설팅 조직이 2002년 4월 1일 부로 윈텍시스템에서 분사를 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코어플러스는 독자적으로 컨설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것이다. 그동안 추진해온 CRM, EAI, DW 컨설팅 사업이 급성장을 함에 따라 앞으로 코어플러스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들을 중심 으로 컨설팅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사업 초기에 SK 그룹사를 중심으로 CRM, DW 사업을 추진해 오던 것 과는 달리 현재 코어플러스는 사업 영역을 삼성 그룹사, LG 그룹사, 보험사, 은행등 으로 확대하며 조직을 대폭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파트너사 발굴 및 M&A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